쏘렌토 부동액 관리의 중요성, 경고등, 체크등,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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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쏘렌토 연식:2006년식 변속기:자동변속기 실키로수:135000 고장증상: 부동액누수
경기 김포신도시 양곡 대곶 통진 한국타이어 전문점 진성 모터스


상기차량은 올바른 부동액관리가 안돼었던차량으로 장기사용부동액의 산성화로인한 부식과 녹발생으로 결국 물펌프의 손상으로 입고되었습니다.
부동액이란 말그대로 얼지않는 액체에 가장큰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버금가는것이 부식방지입니다.
부동액은 얼지않는성분인 에틸렌 글리콜에 여러 케미컬 첨가제가 혼합됀것으로 10년이 지나도 얼지않는성분은 없어지지않치만 여러 첨가제(소포제,부식방지제,녹방지제,산화방지제)의 수명은 불과 2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각메이커(현대.기아.대우…)에서는 부동액의 교환주기를 2년 이내로 하는것입니다. 또 부동액통의 뒷면을 자세히 보시면 부동액의 교환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부동액을 완전히 배출후 수돗물로 2회이상 세척후 주입하시오” 라는 문구입니다.
왜 이런 문구를 부동액통에 명시를 할까요?? 그렇습니다.
잘못됀 방법으로 부동액을 교환해봐야 큰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방법인 라디에이터 하단부의 냉각수 배출코크로 부동액을 배출시키고 부동액을 넣어봐야 엔진안에 남아있는 약 40~50%의 폐 부동액으로인해 부동액의 성능을 100%발휘할수 없기때문에 제조회사에서 교환방법을 명시한것입니다.
위의 쏘렌토차량역시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동액을 교환하셨기에이런 고장이 발생한것입니다.(부동액의 수명은 흔히보시는 색상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위의 차량역시 부동액의 색상은 맑은 초록색입니다. 부동액의 수명의 판단은 ph측정기로 부동액의 산도를 측정해보아야 합니다.)


부동액의 색상으로 보았을때 저리도 좋은 상태이지만 실제로는 위 사진처럼 엔진블럭에는 녹이 발생되고있습니다.
제대로됀 교환이 이루어지지않아 폐부동액에 신 부동액을 첨가하면서 첨가제들이 제 구실을 하지못해 차량고장이발생하게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일딴 이상이 발생됀 부품은 교환으로 수리를 하고 녹제거 작업을 통한 엔진 냉각계통의 녹제거와 코팅작업을 병행하고 완벽히 교환됀 부동액으로 엔진소음감소와 진동감소,출력상승효과로 고객만족, 믿음서비스를 제공한 정비사례입니다.
ps.. 부동액교환으로 어떻게 소음감소 진동감소 출력상승효과가 나올수있는냐?? 하시는분들…….
자동차의 연소실의 온도가 과연 몇도나 될지 아십니까?? 3~4000도를 넘나드는 고온에서 혹사하는 엔진을 냉각시켜주는 부동액의 양이 8~12리터밖에 안된다는 사실도 아십니까?? 이 작은 양의 부동액으로 고속,고부하의 엔진을 정상작동온도로 유지시켜주고 최고의 성능이 나오도록 어시스트 해주는것이 바로 부동액입니다.
모든것은 기본에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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